횡성군, 산모 산후 관리비 지원 확대
이현기 2021. 1. 1. 19:59
[KBS 춘천]
횡성군은 올해 산후 관리비 지원금을 기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을 한 산모 가운데, 1년 이상 지역에 살고 있는 산모입니다.
지원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횡성군은 이밖에, 출산 장려책으로 첫째아 20만 원부터 셋째 1,080만 원까지 출생아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으며, 임신출산 축아용품 지원 사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년 여론조사]① “코로나 블루 심해졌다” 61.9%…자영업자·주부 더 ‘취약’
- 20일 만에 환자 모두 이송했지만…‘39명 숨진 참사’ 막을 수 없었나
- [코로나19 백신] 인류의 반격 ‘백신 접종’, 전문가가 말하는 ‘성공의 조건’은?
- 코로나19 신규 확진 1029명…다시 천 명대로
- [영상] 재난감시 CCTV로 본 새해 해돋이
- 염홍철 전 대전시장 코로나19 ‘양성’…대전서 확진 목사 진술 거부
- 우주에서 본 새해 첫날 한반도의 모습
-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2021년…첫 시작의 순간들
- 종부세·양도세 강화…새해 달라지는 것들
- [코로나19 당신의 이야기]① “계속 빚만 늘어…모아둔 돈으로 버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