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 안전 강화"
송근섭 2021. 1. 1. 19:54
[KBS 청주]
지난달, 충북의 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청북도가 방역 현장 안전 대책을 강화합니다.
충청북도는 방역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고혈압 등 기저 질환자는 야간·새벽 근무에서 제외하도록 했습니다.
거점 소독소와 통제 초소는 도로 결빙 사고가 없도록 수시로 제설하면서 염화칼슘을 뿌리고, 열선 등 보온 장치도 철저히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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