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부안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40건 돌파

서유정 teenie0922@mbc.co.kr 2021. 1. 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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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의 산란계 농장과 전북 부안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의심 사례가 발생한 두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국내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곳은 지난해 11월 26일 이후 41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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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의 산란계 농장과 전북 부안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의심 사례가 발생한 두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국내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곳은 지난해 11월 26일 이후 41곳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발생지의 반경 3킬로미터 이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가금농장에는 30일간 이동제한과 AI 일제검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서유정 기자 (teenie092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44997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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