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인·가족 등 3명 추가확진..누적 8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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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859명으로 늘었다.
857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30대로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고, 유성구에 사는 60대인 858번은 846번(서구 50대) 확진자의 지인이다.
859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80대로 제주 398번 확진자의 어머니인데, 지난해 12월 29일 부터 자가격리중 무증상 상태에서 이날 진단검사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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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859명으로 늘었다.
857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30대로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고, 유성구에 사는 60대인 858번은 846번(서구 50대) 확진자의 지인이다. 두명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새로 만들어진 한밭체육관 선별진료소서 확진됐다.
859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80대로 제주 398번 확진자의 어머니인데, 지난해 12월 29일 부터 자가격리중 무증상 상태에서 이날 진단검사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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