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첫 긴급 사용 인증

KBS 2021. 1. 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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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을 인증했습니다.

WHO는 성명을 통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이 성분 안전과 효과성 기준을 충족했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긴급 사용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을 수입하고 유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영국과 미국, 유럽연합을 포함한 10여 개 국가가 해당 백신의 사용 승인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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