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1일 코로나19 확진 29명..고양시민 총 1천402명 확진  

유경훈 기자 2021. 1. 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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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1일 0시 이후 오후 5시까지 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일 오후 5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천472명이고, 이 중 고양시민은 총 1천402명(국내감염 1,347명, 해외감염 55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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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바이러스 확진자 관련 밀접접촉·능동감시자 2차 검사결과 전원 음성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

경기 고양시는 1일 0시 이후 오후 5시까지 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가족 간 감염, 요양병원 추가 확진, 지역 확진자 접촉, 타지역 확진자 접촉, 해외입국자 등으로 파악됐고,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특히 지난달 14일 첫 확진자(고양#1032)가 나와 코호트 격리 중인 ○○요양병원에서 입소자 5명, 종사자 2명 등 총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109명이 됐다.


1일 오후 5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천472명이고, 이 중 고양시민은 총 1천402명(국내감염 1,347명, 해외감염 55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한편 26일 사망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관련, 밀접 접촉자 10명과 능동감시 대상자 5명 등 총 15명에 대한 2차 코로나 검사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또한 거주지 및 방문지 관련 검사자는 당초 94명에서 22명이 추가돼 총 116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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