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 탈출 절실' 토트넘의 리즈전, 케인 득점 확률 25%..손흥민은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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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오는 2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매체는 "케인과 손흥민 두 선수 모두 인상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며 존재감을 조명했다.
이어 "케인이 골을 넣을 가능성은 25%, 손흥민은 21.1%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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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듀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득점포를 가동할까?
토트넘은 오는 2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7위인 토트넘은 상위권 진입을 위해 승점 3점 확보가 절실하다. 특히, 최근 리그 4경기에서 승리가 없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베팅 업체 thepools.com를 통해 토트넘vs리즈 경기와 관련된 확률을 조사했다.
매체는 "케인과 손흥민 두 선수 모두 인상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며 존재감을 조명했다.
이어 "케인이 골을 넣을 가능성은 25%, 손흥민은 21.1%다"고 예측했다.
케인과 손흥민은 이번 시즌 해결사, 조력자 역할을 적절하게 분배하면서 최고의 파트너십을 형성했다.
케인과 손흥민은 이번 시즌 12골을 만들었다. 1995-96시즌 블랙번 로버스에서 13골을 만들어낸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의 한 시즌 최다 득점 합작 1위 기록 타이에 단 한 골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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