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위반으로 제재받은 창원 LG, 삼성 누르고 5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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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 위반으로 제재를 받은 창원 LG가 5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LG는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를 84-77(24-12 20-16 18-34 22-15)로 이겼다.
지난해 12월 18일 DB전부터 5연속경기 무승에서 벗어난 귀중한 승리였다.
삼성은 캐네디 믹스가 12점 10리바운드, 아이제아 힉스가 18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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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를 84-77(24-12 20-16 18-34 22-15)로 이겼다. 지난해 12월 18일 DB전부터 5연속경기 무승에서 벗어난 귀중한 승리였다. 김동량이 16분 여를 뛰며 가로채기 2개를 포함해 11점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외국인 선수가 한 명 없었지만, 리온 윌리엄스의 투혼이 빛났다. 윌리엄스는 38분 여 코트를 누비며 양팀 최다인 30점 19리바운드로 골밑 열세를 이겨냈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 10개를 낚아내는 집중력으로 팀 공격리바운드가 10개에 그친 삼성을 압박했다. 윤원상이 13점으로 힘을 보탰다.
삼성은 캐네디 믹스가 12점 10리바운드, 아이제아 힉스가 18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김현수도 17점으로 힘을 보탰다. 외국인선수 두 명이 LG 윌리엄스와 비슷한 수치의 공격 지표를 보였지만, LG에 비해 볼이 덜 돌았다. 15개를 던진 3점슛 중 단 두 개만 링을 통과해 3점포 7방을 꽂아 넣은 LG에 화력싸움에서도 밀렸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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