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가격파괴Why' 추어탕, 흰콩·들깨로 잡내↓..단돈 6천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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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추어탕 맛집의 비결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 속 '가격파괴Why'에서는 6천원 추어탕 맛집을 다시 찾았다.
주인장은 "음식으로 장난치지 말자는 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어탕의 잡내를 잡아주는 비결은 흰콩과 들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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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생생정보' 추어탕 맛집의 비결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 속 '가격파괴Why'에서는 6천원 추어탕 맛집을 다시 찾았다.
이날 주인장은 "요새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반 정도 급감한 상황"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음식을 향한 주인장의 열정은 변함없었다. 주인장은 매일매일 전라북도에서 공수해 온 신선한 미꾸라지에 천일염을 뿌려 재료를 손질했다.
손질된 미꾸라지는 푹 삶은 후 믹서기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체반을 사용해 갈아내고 있었다. 주인장은 "음식으로 장난치지 말자는 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어탕의 잡내를 잡아주는 비결은 흰콩과 들깨다. 한 전문가는 "미꾸라지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내면서 영양 성분도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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