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14명 추가 확진..누적 958명

이진욱 기자 2021. 1. 1.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13명과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 현재 지난달 30일 진행한 동부구치소 4차 전수 검사 결과, 미결정 상태였던 수용자 14명 중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부구치소는 지난달 30일 직원 465명과 수용자 1298명을 상대로 4차 전수 검사를 진행해 이튿날 수용자 126명에 대해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단일시설 최대 감염지인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의 확산세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1일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창가에 비둘기가 날아가고 있다. 서울시와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총 944명이다. 2021.1.1/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13명과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958명이 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 현재 지난달 30일 진행한 동부구치소 4차 전수 검사 결과, 미결정 상태였던 수용자 14명 중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직원 1명도 추가 확진됐다.

동부구치소는 지난달 30일 직원 465명과 수용자 1298명을 상대로 4차 전수 검사를 진행해 이튿날 수용자 126명에 대해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동부구치소는 2일 5차 전수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2021년 '1호 커플' 현빈♥손예진, 진짜였다日부유층의 은밀한 거래…스가 측근도 '중국산 백신' 접종'2021년 가장 유망한 주식' 1위는'극단적 선택' 생중계한 BJ유승준, '나나나' 작곡한 김형석에 "절교? 친했어야 손절하지"
이진욱 기자 showg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