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수상소감' 지적 발끈한 나나 "감사 인사의 시간 눈치 봐야한다니"
이용수 2021. 1. 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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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나나(29·임진아)가 긴 수상 소감으로 비난받은 일로 발끈했다.
이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나나의 5분 수상 소감을 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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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겸 가수 나나(29·임진아)가 긴 수상 소감으로 비난받은 일로 발끈했다.
나나는 2020년 12월 13일 ‘2020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조여정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5분여 시간 동안 수상 소감을 전했다.
나나는 수상 소감 중 “너무 길죠?”라고 묻기도 했으나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쏟아냈다. 그와 함께 수상한 조여정이 1분 가량을 사용 점에서 비교됐다. 이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나나의 5분 수상 소감을 두고 지적했다.
나나는 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 이 소중한 상. 감사한 마음 빠지지 않고 전하고 싶은 마음이었을 뿐이었는데. 그냥 심플하고 멋지게 하는 게 누군가가 바라는 수상소감인가?”라며 “난 말재주가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니어서. 이 좋은 날 무거운 상을 받으면서 감사 인사의 시간을 눈치 봐야한다니. 참 이상한 감정이 든다. 누군가의 좋은 일을 축하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이라고 밝혔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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