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에 최선을" 이일 인천소방본부장 취임 첫 현장점검

박아론 기자 2021. 1. 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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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신임 인천소방본부장은 1일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의 안전관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취임 후 인천공항 이송지원단 합동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1일 취임 후 소방본부에 출근해 각 과장들과 인천 소방 현안을 공유했다.

이후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운영현황 청취 후 코로나19 인천공항 이송지원단 합동상황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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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인천공항 이송지원단 합동상황실 방문
1일 오후 2시 영종도 코로나19 인천공항 이송지원단 합동상황실(소방CP)을 방문한 이일 소방본부장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송차량 대기장소를 둘러보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1.01.01/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이일 신임 인천소방본부장은 1일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의 안전관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취임 후 인천공항 이송지원단 합동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1일 취임 후 소방본부에 출근해 각 과장들과 인천 소방 현안을 공유했다. 이후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운영현황 청취 후 코로나19 인천공항 이송지원단 합동상황실을 찾았다.

이 본부장은 "인천은 지역 특성상 해외 입국자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인 만큼 안전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다"면서 "시민에게 인천의 안전관리 역량에 신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1일 오후 2시 영종도 코로나19 인천공항 이송지원단 합동상황실(소방CP)을 방문한 이일 소방본부장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송차량 대기장소를 둘러보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1.01.01/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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