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에 최선을" 이일 인천소방본부장 취임 첫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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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신임 인천소방본부장은 1일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의 안전관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취임 후 인천공항 이송지원단 합동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1일 취임 후 소방본부에 출근해 각 과장들과 인천 소방 현안을 공유했다.
이후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운영현황 청취 후 코로나19 인천공항 이송지원단 합동상황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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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이일 신임 인천소방본부장은 1일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의 안전관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취임 후 인천공항 이송지원단 합동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1일 취임 후 소방본부에 출근해 각 과장들과 인천 소방 현안을 공유했다. 이후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운영현황 청취 후 코로나19 인천공항 이송지원단 합동상황실을 찾았다.
이 본부장은 "인천은 지역 특성상 해외 입국자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인 만큼 안전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다"면서 "시민에게 인천의 안전관리 역량에 신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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