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대상 수상에 감격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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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1월 자신의 SNS에 "나는 여기까지인가 싶을 때 힘든 게 아니라 간절하지 않은 것이야. 무서운 게 아니라 등 돌린 것이야"라는 박노해의 글을 인용해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상 트로피를 든 채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남궁민은 지난 12월 31일 진행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스토브리그'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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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남궁민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1월 자신의 SNS에 "나는 여기까지인가 싶을 때 힘든 게 아니라 간절하지 않은 것이야. 무서운 게 아니라 등 돌린 것이야"라는 박노해의 글을 인용해 게재했다.
이어 "오늘 하루 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쉴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벅찬 심경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상 트로피를 든 채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남궁민은 지난 12월 31일 진행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스토브리그'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그는 수상 소감에서 '스토브리그' 관계자, 여자친구 진아름을 언급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남궁민, 진아름은 2015년부터 교제를 이어오다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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