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8개월째 열애.. 동갑내기 톱스타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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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톱스타 배우인 현빈(39)과 손예진(39)이 지난 3월부터 8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새해 첫날인 이날 현빈의 지인을 인용해 이들이 지난해 3월쯤부터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손예진 소속사>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의 열애 기사와 관련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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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톱스타 배우인 현빈(39)과 손예진(39)이 지난 3월부터 8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새해 첫날인 이날 현빈의 지인을 인용해 이들이 지난해 3월쯤부터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3월은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직후다.
두 사람은 친분이 깊은 것으로 잘 알려졌지만 지금까지 불거진 3차례 열애설에 대해 모두 부인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처음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해 1월에는 미국 LA 한 마트에서 사진이 찍히기도 했으나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했다.
현빈의 지인은 ‘디스패치’에 "드라마(사랑의 불시착)가 끝나고 떨어져 지내면서 그리움의 감정이 생긴 것 같다"고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 종영 이후 후배 배우들과 가끔 모이면서 사석에서 잘 통한다고 느꼈다고 한다. 공통 취미로 ‘골프’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틈이 나면 같이 강원도 B골프장에서 라운딩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둘의 측근은 "영화와 드라마, 두 작품을 연달아 찍었다"면서 "오랫동안 서로를 지켜봤고, 신중하게 연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디스패치는 전했다.
디스패치 보도 이후 양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음은 현빈과 손예진 소속사 열애 공식 입장.
<현빈 소속사>
안녕하세요 VAST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현빈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예진 소속사>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의 열애 기사와 관련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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