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운서 프리랜서 초읽기
강영운 2021. 1. 1. 18:15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최근 예능 프로에서까지 맹활약하고 있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방송가에 따르면 도 아나운서는 1일 "회사에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며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프리랜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 아나운서는 그동안 KBS 2TV '연예가중계' '생생정보통' '슈퍼맨이 돌아왔다' '노래가 좋아' 등에서 MC로 활약했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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