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수 구미시 부시장 취임.."현안사업 추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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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수(54) 경북 구미시 부시장이 1일 취임했다.
신임 배 부시장은 "정주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요 정책사업 추진을 위해 직원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경북도 낙동강사업추진단장, 농촌개발과장, 치수방재과장을 거쳐 고령군 부군수, 도로철도공항과장, 건설도시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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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배용수(54) 경북 구미시 부시장이 1일 취임했다.
신임 배 부시장은 "정주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요 정책사업 추진을 위해 직원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공항 배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는 다짐도 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안고, 성균관대(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
경북도 낙동강사업추진단장, 농촌개발과장, 치수방재과장을 거쳐 고령군 부군수, 도로철도공항과장, 건설도시국장을 역임했다.
2007년 균형발전 지원사업 추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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