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국내 농장 39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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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해당 농장에 대해 진행된 검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으며,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북 메추리 농장에서도 오늘만 두 차례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국내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곳은 지난해 11월26일 이후 39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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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해당 농장에 대해 진행된 검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으며,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북 메추리 농장에서도 오늘만 두 차례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국내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곳은 지난해 11월26일 이후 39곳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 반경 3킬로미터 이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가금농장에는 30일간 이동을 제한하면서 AI 일제 검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서유정 기자 (teenie092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44850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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