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남 해남서 1명 추가 확진..부산 확진자 접촉

고귀한 기자 2021. 1. 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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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전남에서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57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해남군에서 거주하는 전남 575번 확진자는 현재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 575번 확진자는 가족인 부산 1835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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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29명 증가한 6만176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029명(해외유입 25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358명(해외1명), 경기 271명(해외 13명), 인천 63명(해외 2명), 부산 55명(해외 2명), 대구 43명, 울산 43명, 경남 34명(해외 1명), 강원 29명(해외 1명), 경북 24명, 충북 22명, 광주 16명(해외 1명), 충남 15명, 대전 11명, 전북 8명, 전남 6명, 제주 5명, 세종 1명,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전남에서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57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해남군에서 거주하는 전남 575번 확진자는 현재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 575번 확진자는 가족인 부산 1835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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