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가녀린 드레스 자태 "항상 꾸준히 나아갈게요"[SNS★컷]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김유정이 2021년 새해 인사를 건넸다.

김유정은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마지막 날까지 정말 감사하게도 기분 좋게 열심히 일하며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유정은 드레스를 입은 채 환히 웃고 있다. 김유정은 미모와 가녀린 어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유정은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작년 한 해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1년 신축년, 더 밝게 웃고 더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 항상 꾸준하게 수수한 모습으로 나아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김유정은 12월 31일 방송된 SBS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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