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진해경, 새해 첫날 해돋이 명소서 안전사고 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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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 포항·울진해양경찰이 경북 동해안 해돋이 명소인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상과 영덕군 고래볼 해수욕장 해상에서 연안경비정 등 함정 수십척을 투입, 해맞이객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였다.
1일 해경에 따르면 국내 최대 해맞이 명소로 꼽히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과, 경주시 문무대왕릉,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일출 전부터 구조대와 연안경비정 등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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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 포항·울진해양경찰이 경북 동해안 해돋이 명소인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상과 영덕군 고래볼 해수욕장 해상에서 연안경비정 등 함정 수십척을 투입, 해맞이객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였다.
1일 해경에 따르면 국내 최대 해맞이 명소로 꼽히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과, 경주시 문무대왕릉,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일출 전부터 구조대와 연안경비정 등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또 해맞이객들이 테트라포트 등 항내 위험시설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순찰을 강화했다.
해경 관계자는 "새해 첫 주말에도 해맞이 명소 등에 관광객이 찾을 것에 대비해 안전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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