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레드벨벳 완전체→샤이니 컴백 소식까지(종합)

지승훈 2021. 1. 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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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새해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다.

1일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가 네이버 V LIVE를 비롯,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일본 KNTV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

이어 "1년 만에 레드벨벳 완전체로 무대에 서게 됐는데 설레면서도 기대도 되면서 떨리는 자리다. 무엇보다 레드벨벳 완전체로 SM타운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더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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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새해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다.

1일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가 네이버 V LIVE를 비롯,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일본 KNTV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

'SM타운 라이브'는 소속 가수들이 함께 펼치는 SM의 브랜드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올해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 NCT U, 웨이션브이, 슈퍼엠(SuperM), 에스파(aespa), 긴조, 임레이, 레이든이 출연했다.

공연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그룹 레드벨벳이 부상에서 회복한 웬디를 포함, 완전체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
웬디는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과 만나는 자리다. 잘 지내고 계시죠?"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1년 만에 레드벨벳 완전체로 무대에 서게 됐는데 설레면서도 기대도 되면서 떨리는 자리다. 무엇보다 레드벨벳 완전체로 SM타운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더 기쁘다"고 밝혔다.

이후 레드벨벳 멤버들은 "모두가 바랄 것 같은데 마스크 안 쓰고 싶다"며 "팬 여러분과 만나는 공연과 무대를 많이 하고 싶다"라고 새해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또 이날 공연 중 그룹 샤이니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샤이니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도 영상으로 등장해 공연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그는 "음악은 장벽이 없다. 언어 없이 소통할 수 있고, 서로에게 큰 위로와 치유가 되기도 한다"면서 "2020년 힘든 한 해였다.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 배려하고 겸손하고 사랑하자"는 말로 위안을 안겼다.

마지막 무대는 SM 아티스트들이 H.O.T. 빛을 함께 부르며 마무리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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