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요양병원 관련 7명 추가 확진..환자 5명·직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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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산동구 미소아침요양병원에서 새해 첫날에도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 병원에서는 이날 입소자 5명과 종사자 2명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고양시에서는 병원 확진자를 포함해 지난달 31일 밤 2명, 1일(오후 5시 현재) 29명 등 총 31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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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산동구 미소아침요양병원에서 새해 첫날에도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 병원에서는 이날 입소자 5명과 종사자 2명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109명으로 늘었으며, 현재까지 이 병원은 코호트 격리 중이다.
한편 고양시에서는 병원 확진자를 포함해 지난달 31일 밤 2명, 1일(오후 5시 현재) 29명 등 총 31명이 추가 확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가족 간 감염자 7명, 지역 확진자 접촉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해외입국자 1명으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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