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 인천소방본부장 취임.."안전관리 역량에 대한 신뢰 심어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날인 1일 인천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이일 소방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취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본부장은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해외에서 입국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이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상당히 중요한 곳이다"며 "현재의 질병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노력해 시민들에게 인천의 안전관리 역량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새해 첫날인 1일 인천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이일 소방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취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오전 소방본부에서 각 부서 과장들과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후 2시께 중구 영종도 한 호텔에서 코로나19 인천공항 이송지원단 합동상황실(소방CP)을 방문해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송지원단은 공항 입국자 가운데 유증상자를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 임시대기시설, 의료기관 및 생활치료센터 등으로 이송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송지원단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2만5120명을 임시대기시설로 이송하고, 1495명의 확진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본부장은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해외에서 입국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이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상당히 중요한 곳이다”며 “현재의 질병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노력해 시민들에게 인천의 안전관리 역량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