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버스 승차 알림시스템 5곳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양군이 버스 승강장에 승차 알림시스템을 설치한다.
1일 양양군에 따르면 군은 이달 말까지 820만원을 투입해 버스 승차 알림시스템을 관내 5개 승강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승차 알림시스템 설치로 농어촌버스를 군민들이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양=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버스 승강장에 승차 알림시스템을 설치한다.
1일 양양군에 따르면 군은 이달 말까지 820만원을 투입해 버스 승차 알림시스템을 관내 5개 승강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승차 알림시스템은 버스 이용객이 승강장 안에 설치된 벨을 작동 후 대기하면 승강장에 설치된 LED 탑승 알림등이 승차 대기자 유무를 버스기사가 알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우천, 야간 시간 등에 승강장에 이용객이 대기하고 있음에도 버스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달 말까지 양양중학교 앞, 양양고등학교 앞, 강현농협 앞, 홈마트 앞 등 승강장 5곳에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승차 알림시스템 설치로 농어촌버스를 군민들이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