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아파트 4개월 연속 감소..11월 667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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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미분양 아파트가 지난 9월 이후 4개월째 줄어들고 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624세대이던 미분양 아파트가 9월 1216세대, 10월 1143세대로 줄어들더니 11월에는 667세대로 크게 감소했다.
서구는 대구 신청사 이전과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의 호재로 지난 2월 이후 10개월 연속 미분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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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지역의 미분양 아파트가 지난 9월 이후 4개월째 줄어들고 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624세대이던 미분양 아파트가 9월 1216세대, 10월 1143세대로 줄어들더니 11월에는 667세대로 크게 감소했다.
11월 미분양 아파트를 구·군별로 보면 달성군이 343세대로 가장 많고, 동구 233세대, 수성구 46세대, 북구 32세대, 달서구 10세대, 중구 3세대 등이다.
서구는 대구 신청사 이전과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의 호재로 지난 2월 이후 10개월 연속 미분양이 없다.
평형별 미분양은 60~85㎡가 551세대로 가장 많고, 60㎡ 이하 90세대, 85㎡ 초과 26세대 등이다.
준공 후 미분양은 수성구 25세대, 달성군 42세대 등 67세대이며 모두 60~85㎡ 크기다.
건설사의 요청에 따라 미분양 현황이 공개되지 않는 곳은 동대구 2차 비스타동원, 북구 태전역 광신프로그래스, 파동 더펜트하우스 수성, 중동 수성데시앙 리버뷰, 수성뷰웰 리버파크, 달서 코아루 더리브, 달성 대방노블랜드 등 7개 단지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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