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2021년 신축년, 여러모로 의미 있는 한 해 될 것"
"2021년에는 팬들과 직접 만나고파"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NCT의 재현이 새해를 맞아 다부진 각오를 알렸다.
재현은 1997년 2월 14일생 소띠로 올해 25세다. 신축년인 만큼 그에게 있어 2021년은 특별한 해가 될 예정이다.
이에 재현은 텐아시아를 통해 "나는 연말이 다가올 때면 '내년에는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는 게 좋을까?'라고 고민하며 새해를 맞이한다"면서 "2021년에는 NCT 활동과 더불어 KBS2 새 드라마 '디어엠(Dear. M)'을 통해 연기하는 나의 모습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 무척 기대되고 설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축년의 해를 맞아 소띠인 나에게도 2021년은 여러모로 아주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항상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년에는 팬들을 만나 즐거운 추억을 쌓고 싶다는 재현. 그는 "여러분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겠다. 건강 잘 챙기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재현은 올 상반기 첫 방송을 앞둔 '디어엠(Dear. M)'을 통해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극 중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기발한 앱을 개발하는 재주꾼이자, 넉살 좋은 성격의 소유자 컴퓨터 공학과 2학년 차민호로 분해 자유분방한 청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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