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삼성화재 잡고 연패 탈출..현대건설 2연승(종합)

문성대 2021. 1. 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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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이 삼성화재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OK금융그룹은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3-0(25-20 25-17 27-25)으로 완승을 거뒀다.

2연패에서 탈출한 OK금융그룹은 시즌 13승6패(승점 35)를 기록해 2위 대한항공(13승6패·승점 37)과의 격차를 좁혔다.

OK금융그룹은 블로킹과 서브득점에서도 각각 10-3, 7-2로 크게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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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OK금융그룹 진상헌(왼쪽부터), 펠리페, 이민규. (사진=KOVO 제공)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OK금융그룹이 삼성화재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OK금융그룹은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3-0(25-20 25-17 27-25)으로 완승을 거뒀다.

2연패에서 탈출한 OK금융그룹은 시즌 13승6패(승점 35)를 기록해 2위 대한항공(13승6패·승점 37)과의 격차를 좁혔다.

OK금융그룹 송명근은 블로킹득점 3개, 서브에이스 1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렸다. 60%의 공격성공률을 자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외국인 선수 펠리페는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10점을 기록했고, 박창성은 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득점 3개를 곁들이며 8점을 올렸다.

OK금융그룹은 블로킹과 서브득점에서도 각각 10-3, 7-2로 크게 우위를 점했다.

4연패의 수렁에 빠진 삼성화재는 시즌 3승16패(승점 16)를 기록해 6위에 머물렀다.

외국인 선수의 공백 속에서 황경민(13점)과 김동영(9점)이 분전했지만, 승리를 차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OK금융그룹은 1세트 중반에 점수차를 벌렸다. 11-11에서 펠리페의 오픈공격과 박창성의 서브에이스 등으로 14-11로 달아났다. 이후 송명근이 맹활약을 펼치면서 1세트를 가져왔다.

OK금융그룹은 2세트에서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다. 3-3에서 상대의 서브범실로 리드를 잡은 후 심경섭의 서브에이스를 앞세워 7-3으로 도망갔다. 14-11에서도 상대 범실에 편승해 3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2세트를 챙긴 OK금융그룹은 3세트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했다. 9-9에서 박창성의 속공에 이어 연속 서브에이스를 앞세워 12-9로 달아났다.

OK금융그룹은 삼성화재의 끈질긴 공수에 눌려 역전을 허용했지만, 경기 막판 펠리페를 투입해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21-22로 뒤진 상황에서 펠리페의 공격을 시작으로 3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OK금융그룹은 매치 포인트에서 듀스를 허용했다. 그러나 25-25에서 상대의 공격 범실로 승기를 잡은 후 펠리페의 오픈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OK금융그룹은 이번 시즌 삼성화재와의 상대전적에서 4승 무패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무려 29개의 범실을 저질러 자멸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3-0(25-15 25-22 25-2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올린 현대건설은 시즌 6승10패(승점 17)를 기록해 한국도로공사(5승10패·승점 17)를 최하위로 밀어내고 5위로 올라섰다.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인삼공사와의 맞대결에서 2승2패로 균형을 맞췄다.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 루소(22점)와 정지윤(19점)이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루소는 1세트에서만 11점을 올려 상대의 기를 꺾는 데 기여했다.

인삼공사는 시즌 6승10패(승점 20)로 4위에 머물렀다.

인삼공사 디우프(13점)와 최은지(9점)가 분전했지만, 승패를 바꾸지 못했다. 1, 2세트에서 디우프의 부진이 뼈아팠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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