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창신동 도시재생 점검.."시장되면 반드시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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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이 되면, 반드시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은 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전국 1호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인 종로구 창신동을 둘러본 뒤 "많은 혈세를 쏟아부었는데도 도시재생과 지역 발전, 주민 만족 모두 실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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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이 되면, 반드시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은 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전국 1호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인 종로구 창신동을 둘러본 뒤 "많은 혈세를 쏟아부었는데도 도시재생과 지역 발전, 주민 만족 모두 실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시민이 고통받는 것이 이런 부동산 문제고, 부동산 문제가 열악해진 이유 중 한 축은 잘못된 사업에 있다"며 "모든 것을 다시 짚어보고 정책 발표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44798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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