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농축산물 제값에 팔고사는 유통개혁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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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사진)은 "유통 개혁을 새로운 100년 농협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농업인이 농축산물을 제값에 팔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올바른 유통구조를 만드는 일은 농협 본연의 역할이자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혁신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올해 농업인과 국민이 확실한 유통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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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사진)은 “유통 개혁을 새로운 100년 농협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농업인이 농축산물을 제값에 팔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올바른 유통구조를 만드는 일은 농협 본연의 역할이자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농협은 지난해 9월 전국 당일배송체계 구축, 주요 채소류 온라인 거래소 유통 등의 내용을 담은 ‘농축산물 유통혁신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 회장은 “혁신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올해 농업인과 국민이 확실한 유통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시대의 흐름이 디지털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디지털 확산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역량은 농업·농촌과 농협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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