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우승 주역' 루친스키-알테어와 재계약.. 180만-140만달러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1. 1. 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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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NC 다이노스가 우승 주역인 외국인 투수 드루 루친스키, 외야수 에런 알테어와 재계약한다.

NC는 1일 루친스키, 알테어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루친스키는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13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 등 총액 180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알테어는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110만달러, 인센티브 10만달러 등 총액 140만달러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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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 부부(상단)와 알테어. NC 제공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창단 후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NC 다이노스가 우승 주역인 외국인 투수 드루 루친스키, 외야수 에런 알테어와 재계약한다.

NC는 1일 루친스키, 알테어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루친스키는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13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 등 총액 180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알테어는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110만달러, 인센티브 10만달러 등 총액 140만달러에 사인했다.

루친스키는 정규시즌 30경기 19승 5패 평균자책점 3.05의 엄청난 활약을 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2승 1세이브라는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알테어는 정규시즌 136경기 31홈런 108타점 22도루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미국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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