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동국 "고향은 포항, 전라도 밥상이 더 익숙해" [T-데이]

박상후 기자 2021. 1. 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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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에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포항 맛집을 방문한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이동국과 함께 대표 해돋이 여행지 경북 포항 맛집을 찾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동해안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포항 죽도시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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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백반기행'에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포항 맛집을 방문한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이동국과 함께 대표 해돋이 여행지 경북 포항 맛집을 찾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동해안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포항 죽도시장을 찾았다. 시장의 어느 보리밥집에 들른 이들은 식전에 내어주는 구수한 포항식 숭늉부터 한 대접 푸짐하게 내어주는 보리밥과 쌀밥, 진한 된장찌개,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생강 물에 절였다는 고등어구이, 멸치젓갈에 절인 콩잎절임과 각종 나물로 차려지는 밥상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포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시내의 한 실내포차도 방문했다. 이 집의 인기 메뉴인 돼지주물럭, 소석쇠구이, 오징어불고기 3가지 메뉴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동국은 돼지주물럭을 맛보고 "왜 이 집 이제야 왔냐"라며 감탄했다. 이어 허영만은 주물럭에 이동국이 직접 볶아준 밥을 맛보고 "이 주물럭은 볶음밥을 위한 주물럭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날 저녁 8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이동국 | 허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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