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시푸드 익스트라바겐자 뷔페' 프로모션 선보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최고급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에서 2월 28일까지 겨울 제철을 맞은 가장 신선한 해산물들을 한 곳에서 풍성하게 모두 맛볼 수 있도록 해산물 뷔페 '시푸드 익스트라바겐자(Seafood Extravaganza)'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플레이버즈 한 섹션에 준비되는 해산물 스테이션에는 탱탱한 대하, 씹는 맛이 일품인 전복, 살이 통통하게 오른 석화 등 바다의 향을 가득 담은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들이 고객들이 바로 드실 수 있도록 푸짐하게 준비된다.

핫푸드 스테이션에는 버터를 발라 그릴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운 로브스터 테일을 비롯해 화이트 와인 또는 토마토 소스에 토마토, 향긋한 바질, 상큼한 레몬을 곁들어 조리한 '농어 & 조개 찜'이 준비된다. 모든 메뉴들은 당일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구성이 변경될 수 있다. 

플레이버즈 뷔페 섹션은 크게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되며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 공간으로 나뉘어 담당 셰프들이 주문과 함께 즉석으로 조리한 요리들을 신선하고 뜨겁게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주문과 동시에 구워 내는 나폴리식 수제 화덕 피자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바로 조리해주는 파스타를 포함하여 바닷가재, 대게,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포함한 해산물 요리와 그릴로 구워낸 다양한 육류 메뉴가 있으며, 동남아, 중동, 남미 등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에스닉 푸드도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직접 담근 김치와 젓갈 등 정성이 가득한 한식, 딤섬 및 독특한 메뉴로 구성된 일품 중식, 최고급 치즈와 샤퀴테리(프랑스어로 육가공품을 일컬음), 달콤한 디저트와 신선한 과일 등을 모두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10인에서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별도의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2개 준비되어 있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