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으로 명칭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1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전날 '경기도 농식품유통진흥원 설립 및 지원 조례' 개정 및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정관' 변경 허가에 따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진흥원은 '경기농정 실행과 먹거리전략 책임기관'을 비전으로 농식품뿐 아니라 안전하고 건강한 수산물 공급을 위한 판매·수출지원, 명품 수산물(G+Fish) 인증·관리 등 농수산물 및 식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1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전날 '경기도 농식품유통진흥원 설립 및 지원 조례' 개정 및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정관' 변경 허가에 따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진흥원은 '경기농정 실행과 먹거리전략 책임기관'을 비전으로 농식품뿐 아니라 안전하고 건강한 수산물 공급을 위한 판매·수출지원, 명품 수산물(G+Fish) 인증·관리 등 농수산물 및 식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05년 '경기녹지재단'으로 설립된 이후 진흥원은 농식품 유통 플랫폼 구축 운영 및 판매촉진, 도농교류 및 녹색문화 확산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학교급식이 중단돼 피해를 본 친환경농가를 돕기 위해 공동구매, 승차구매(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선도적인 사업을 이어갔다.
또 '마켓경기(marketgg.co.kr)'라는 경기도 농식품 전용 온라인몰을 오픈해 가정간편식을 개발, 판매 하는 등 감염병 재난시대 농산물 유통의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강위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씨 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농어업, 농어촌, 농어민들의 존엄을 대변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