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주사 맞는 순간 숟가락 툭!..유리 겔러 코로나 백신 맞으며 마술

전석우 2021. 1. 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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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인 이스라엘인 유리 겔러(75)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지중해 도시 텔아비브의 야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겔러가 한쪽 팔에 백신을 맞을 때 다른 쪽 손으로 장기인 숟가락 묘기를 선보여 구경꾼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겔러는 "60세가 넘는 사람은 모두 즉시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한다"며 "이것은 지구 전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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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인 이스라엘인 유리 겔러(75)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지중해 도시 텔아비브의 야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겔러가 한쪽 팔에 백신을 맞을 때 다른 쪽 손으로 장기인 숟가락 묘기를 선보여 구경꾼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겔러는 "60세가 넘는 사람은 모두 즉시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한다"며 "이것은 지구 전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는데요.

겔러는 숟가락 구부리기 등의 묘기를 초능력이라고 주장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인물입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지난달 20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대규모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전석우>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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