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나비, ♥훈남 남편+반려견과 가족사진 "새해 첫날 버킷리스트"[SNS★컷]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나비가 남편, 반려견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나비는 1월 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새해 첫날 가족사진 찍기 이건 그냥 폰으로 찍은 건데 빨리 완성본 보고 싶어요 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비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이 사랑하시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새해 인사도 잊지 않고 챙겼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훈남 남편과 고개를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부부가 각각 안고 있는 반려견과 나비의 뱃속 아이까지 완벽한 가족사진이다. 세련된 옷차림, 훈훈한 비주얼의 부부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작년 12월엔 결혼 1년 만에 임신한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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