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성당서 불..6시간만에 큰 불길 잡고 잔불 정리 중

김유나 2021. 1. 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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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0시 15분께 강원 영월군 상동읍 한 성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이 장비 19대와 인력 95명을 투입해 6시간여가 지난 오후 4시 30분 현재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2층 성당 514㎡가 전소됐으며 화재 당시 성당이 비어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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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김유나 기자 = 1일 오전 10시 15분께 강원 영월군 상동읍 한 성당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 중이다. 2021.01.01.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영월=뉴시스]김유나 기자 = 1일 오전 10시 15분께 강원 영월군 상동읍 한 성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이 장비 19대와 인력 95명을 투입해 6시간여가 지난 오후 4시 30분 현재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2층 성당 514㎡가 전소됐으며 화재 당시 성당이 비어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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