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1월 9일자)

◆ 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 곽재식 지음 / 1만4500원

곽재식 작가의 신작. 미래 시대 상점에서 신기한 물건들을 살펴보고 어떤 과학기술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책이다. 다른 펴냄.

◆ 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 / 박상현·고태봉 지음 / 1만7000원

O2O 경제, 언택트 경제, 5G로 인한 사물인터넷, 전기차로 대변되는 테크노믹스 시대를 전망하고 이를 투자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메이트북스 펴냄.

◆ 생존교양 / 이용택·김경미 지음 / 1만6500원

보통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용어 150개를 선정해 해당 단어에 얽힌 사연과 역사적 배경, 변천사, 그리고 그 속에서 읽어낼 수 있는 교훈적 메시지 등을 담았다. 한빛비즈 펴냄.

◆ 나, 여기 있어요 / 디담·브장 지음 / 1만6000원

2014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만화계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가 직접 그리고 쓴 자전적 작품이다. 만화계의 도제식 구조에서 비롯된 문하생 착취 문제까지 고발한다. 교양인 펴냄.

◆ 코로나 팬데믹 / 슈샤리트 박티·카리나 레이스 지음 / 김현수 옮김, 1만5000원

감염병, 면역학 등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공저자들은 이러한 혼란스럽고 스트레스를 주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더봄 펴냄.

[정리 = 서정원 기자]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