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SM타운 라이브로 1년만 무대 복귀 "완전체 설레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으로 활동을 중지했던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약 1년 만에 무대에 등장했다.
레드벨벳은 1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 등으로 무료 생중계된 'SMTOWN LIVE 'Clu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 무대에 올랐다.
이날 레드벨벳은 '배드 보이' '피카부' '사이코' 등의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1년 만에 웬디까지 합류한 완전체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활동을 중지했던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약 1년 만에 무대에 등장했다.
레드벨벳은 1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 등으로 무료 생중계된 'SMTOWN LIVE 'Clu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 무대에 올랐다. 이날 레드벨벳은 '배드 보이' '피카부' '사이코' 등의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1년 만에 웬디까지 합류한 완전체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웬디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SBS '가요대전'에서 낙상 사고로 부상을 당해 한동안 그룹 활동에 불참했다.
무대에 오른 웬디는 "1년 만에 레드벨벳 완전체로 무대 서게 됐다. 설레면서 기대되고 떨린다"고 인사했다. "무엇보다 완전체로 'SMTOWN'에서 무대를 해서 더 좋다"고도 말했다.
아이린은 "2021년을 다섯 명이 함께 시작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슬기는 "아직 공연장이 아닌 온라인에서 만나야 해서 너무 아쉽다"며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웬디는 "꼭 그렇게 될 거라고 믿는다"고 거들었다.
'SMTOWN LIVE'는 지난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오사카,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두바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다. 이번 온라인 무료 콘서트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전 무대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는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레드벨벳, NCT 127(엔시티 127), NCT DREAM(엔시티 드림), NCT U(엔시티 유), WayV(웨이션브이), SuperM(슈퍼엠), aespa(에스파), 긴조, 임레이, 레이든 등이 출연한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스타뉴스
- 손예진♥현빈, 새해 1호 커플.."'사랑의불시착' 이후 연인으로"[종합]- 스타뉴스
- '펜트하우스' 이지아, 헤라팰리스 방화 VS 유진♥엄기준 불륜 시작[종합]- 스타뉴스
- '얼짱' 홍영기 "父 30억 빚 떠안았다..각자 살기로" 충격- 스타뉴스
- '19禁 걸그룹' 레이샤, 단체 도발..손바닥 비키니 '아찔'-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월간랭킹 36회→주간랭킹 166회 1위..'K팝 아이돌 인기 No.1' - 스
-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셀카..'월와핸'의 귀환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사전 동의' 없었는데..김호중, 부친이 선임한 변호사 '해임' [종합] - 스타뉴스
- '예능 천재' 온다!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에 글로벌 관심↑ - 스타뉴스
- 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의심 있었지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