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투수 루친스키·외야수 알테어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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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지난 시즌 통합 우승에 기여한 외국인 투수 루친스키, 외야수 알테어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NC는 루친스키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130만 달러 등 인센티브 포함 총액 180만 달러에 계약했고, 알테어와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등 총액 14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루친스키는 지난해 정규시즌 30경기에서 19승 5패에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2승 1세이브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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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지난 시즌 통합 우승에 기여한 외국인 투수 루친스키, 외야수 알테어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NC는 루친스키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130만 달러 등 인센티브 포함 총액 180만 달러에 계약했고, 알테어와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등 총액 14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루친스키는 지난해 정규시즌 30경기에서 19승 5패에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2승 1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알테어는 136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7푼 8리에 31홈런, 108타점에 도루 22개를 기록했습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44797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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