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열애 인정' 손예진 "그렇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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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열애를 인정한 손예진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손예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가 밝았어요. 처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 걸까요. 흐음음으음네, 그렇게 됐습니다..^.^ 하하"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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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가 밝았어요. 처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 걸까요. 흐음…음…으음…네, 그렇게 됐습니다..^.^ 하하…"라고 썼다.
이어 "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 말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래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자알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주시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뾰옹"이라고 글을 맺었다.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동반 출연한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2020년 연초에도 열애설, 결혼설이 나왔다. 당시에는 양쪽 모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오늘(1일) 오전 디스패치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연인이 됐다는 보도가 나왔고, 두 사람은 같은 날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내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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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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