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 간호사 확진..전북 새해 첫날 6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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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의료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을 포함해 새해 첫날 전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1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밤부터 현재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는 845~850번으로 분류된다.
전주 2명과 군산과 남원, 김제 가나안요양원, 순창요양병원에서 각각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남원 확진자는 남원의료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확진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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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밤부터 현재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는 845~850번으로 분류된다.
전주 2명과 군산과 남원, 김제 가나안요양원, 순창요양병원에서 각각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남원 확진자는 남원의료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확진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순창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75명, 가나안요양원은 100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확인시스템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신규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1일 오후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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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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