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난방비 절약도 센스 있네.. "세상 뜨심" [★SHOT!]

임혜영 2021. 1. 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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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센스 있는 소비로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나의 소비. 나름 이름 붙여봤다. 밑도 끝도 없는 양말. 세상 뜨심. 황금아 니 친구 아니다. 양말이다. 내가 애정 하는 감사한 사람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거의 바지급 길이의 양말에 김영희는 '밑도 끝도 없는 양말'이라는 센스 있는 이름을 지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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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센스 있는 소비로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나의 소비. 나름 이름 붙여봤다. 밑도 끝도 없는 양말. 세상 뜨심. 황금아 니 친구 아니다. 양말이다. 내가 애정 하는 감사한 사람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두툼한 양말을 신고 있다. 거의 바지급 길이의 양말에 김영희는 ‘밑도 끝도 없는 양말’이라는 센스 있는 이름을 지어준 것.

특히 보들보들한 촉감이 좋았는지 반려견 황금이는 마치 친구를 만나 반갑다는 듯 김영희의 다리에 매달려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1월 중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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