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소문' 조병규X유준상X김세정X염혜란, 흥 폭발 댄스 현장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경이로운 소문'

'경이로운 소문'에서 조병규와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흥을 폭발시키는 댄스 현장이 포착됐다.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 작가 여지나,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의 '국숫집 카운터즈 댄스 챌린지' 스틸을 공개했다.

서빙 조병규와 김세정을 비롯해 야채 손질 전문 유준상, 명인 포스 주방장 염혜란까지 홀에 나와 손님들 앞에서 열광의 댄스타임을 즐기고 있는 것.

공개된 스틸에서 조병규는 커다란 사슴 눈망울과 들뜬 표정으로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고, 비장한 표정의 유준상은 한 손에 쟁반을 든 채 권총 춤을 선보이고 있다. 김세정도 평소 차분하고 시니컬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댄스를 즐기고 있다.

과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국수 장사 도중 흥을 폭발시킨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카운터즈가 악귀를 퇴치하는 사이다 행보에 이어 보는 이를 함박웃음 짓게 하는 댄스를 선보인다"며 "최강 케미로 똘똘 뭉친 카운터즈가 또 다시 짜릿하고 통쾌한 핵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경이로운 소문' 9회는 오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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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