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 트로트 가수 권도운, 공황장애 치료 끝내고 오늘(1일) 퇴원

배효주 2021. 1. 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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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한 트로트 가수 권도운이 공황장애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소속사는 "지난 10월, 트로트 가수 최초 커밍아웃으로 화제를 모았던 권도운이 두달 반 가량의 공황장애 치료를 받고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퇴원했다"고 1월 1일 밝혔다.

권도운은 지난 10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게이로 커밍아웃,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권도운은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로 급성 공황장애를 앓아 지방 한 병동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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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커밍아웃한 트로트 가수 권도운이 공황장애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소속사는 "지난 10월, 트로트 가수 최초 커밍아웃으로 화제를 모았던 권도운이 두달 반 가량의 공황장애 치료를 받고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퇴원했다"고 1월 1일 밝혔다.

권도운은 지난 10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게이로 커밍아웃,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권도운은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로 급성 공황장애를 앓아 지방 한 병동에 입원했다.

치료를 마친 권도운은 신곡 '섹시한 남자' (Gay Ver.)로 활동을 이어간다는 후문이다.(사진제공=믿음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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