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석문 교육감 '협력·배려·행복'의 제주교육 실현

좌승훈 2021. 1. 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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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시인의 '입춘'으로 2021년 새해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건강과 희망이 가득하고, 소망을 이루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IB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대한민국 교육 제1의 과제인 '평가 혁신'의 희망을 키우고, '한 개의 질문에 백 개의 생각을 존중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2021 제주교육', 경쟁과 서열, 성적 중심의 20세기를 넘어, 배려와 협력, 행복이 있는 진정한 21세기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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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봄 앞에서 선 날
좋은 날만 있어라
행복한 날만 있어라
건강한 날만 있어라

매서운 추위 걷히고
밝은 햇살 가득 드리운 따스함으로
뾰족이 얼굴 내미는 새순처럼
삶의 희망이 꿈틀거리는
그런 날이었으면 싶어라

유승희 시인의 '입춘'으로 2021년 새해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건강과 희망이 가득하고, 소망을 이루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모두 함께 손 잡고 따뜻함이 가득한 새 봄을 맞이하겠습니다.

학습복지와 쌍방향 원격수업을 확대하면서 교육 격차를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미래 변화를 안정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AI교육, 독서교육, 놀이교육, 생태환경 교육을 본격 실시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현장을 충실히 만들겠습니다.

IB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대한민국 교육 제1의 과제인 ‘평가 혁신’의 희망을 키우고, ‘한 개의 질문에 백 개의 생각을 존중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2021 제주교육', 경쟁과 서열, 성적 중심의 20세기를 넘어, 배려와 협력, 행복이 있는 진정한 21세기로 나아가겠습니다.

제주교육, 도민들과 함께 미래를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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