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피스아이 초계비행..한반도 전역 안보 점검

이정신 2021. 1. 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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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신축년 첫날 아침, 국군통수권자로서는 처음으로 공군지휘통제기인 '피스아이'에 탑승해 초계비행을 지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아침, 원인철 합참의장과 함께 피스아이에 탑승해 우리 영토와 영해를 2시간여 비행하는 한편, 지상과 해상의 부대장들과 통화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들 부대장들과의 통화에서 "완벽한 대비태세를 위해 불철주야 경계작전을 하느라 수고가 많다"며 "여러분들 헌신 덕분에 국민들이 평화로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습니다.

비행을 마친 문 대통령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올해는 국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좋은 일만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신 기자 (geist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700/article/6044751_349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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