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와 넘치는 애정 "새해 첫날, 눈뜨니 손 잡고.."

김소연 2021. 1. 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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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1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날, 눈을 뜨니 남편은 내 손을 잡고 있고 태풍이(반려견)는 나를 기다리고 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송개된 사진에는 심진화와 김원효가 침대에서 손깍지를 끼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잘때조차 손을 잡고있는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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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1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날, 눈을 뜨니 남편은 내 손을 잡고 있고 태풍이(반려견)는 나를 기다리고 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잡은 손 놓지않고 그게 어디든 나를 기다리는 곳에서 더 행복하고 희망을 맛보길"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송개된 사진에는 심진화와 김원효가 침대에서 손깍지를 끼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잘때조차 손을 잡고있는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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