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브라이언 "헷갈리는 한국어, 신호등 초록불 '파란불'이라고 할 때"

서유나 2021. 1. 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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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헷갈리는 한국어로 신호등 초록불을 언급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외국어 공부 덕후 사연이 도착하자 자신의 한국어 공부기도 공개했다.

또한 브라이언은 헷갈리는 한국어로 "운전할 때 갑자기 파란불이라고 하잖나. 초록색인데 왜 파란불이라고 하는지 어려웠다"고 언급했다.

이날 변기수는 "그래서 요즘 초록불을 파란불로 바꾸는 곳도 많다"고 주장했지만 김태균, 브라이언은 한 번도 실제로 본 적이 없다며 "병원에 가보라"고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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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브라이언이 헷갈리는 한국어로 신호등 초록불을 언급했다.

1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덕이 코너에는 운동, 청소, 꽃꽂이 기타 등등 잡덕후 브라이언이 함께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외국어 공부 덕후 사연이 도착하자 자신의 한국어 공부기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한국어를 하려고 하니 어려웠다. 그래도 아빠가 잘 가르쳐 주셨다"며 "(하지만) 아직까지도 'ㅔ'와 'ㅐ'가 헷갈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언은 "요즘 또 영어를 많이 쓰잖나. '어게인(again)'의 게가 'ㅔ'인지 'ㅐ'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외국에서 공부를 해 어려운 줄 알았는데 한국분들도 많이 헷갈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브라이언은 헷갈리는 한국어로 "운전할 때 갑자기 파란불이라고 하잖나. 초록색인데 왜 파란불이라고 하는지 어려웠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태균, 변기수도 크게 공감 "애들도 물어볼 때가 많다. 녹색불인데 왜 파란불이냐고 하냐고"라고 말했다.

이날 변기수는 "그래서 요즘 초록불을 파란불로 바꾸는 곳도 많다"고 주장했지만 김태균, 브라이언은 한 번도 실제로 본 적이 없다며 "병원에 가보라"고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브라이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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