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김영희, 밑도끝도 없는 양말 공개 "난방비 줄이기 위한 소비" [SNS★컷]

[뉴스엔 박은해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1월 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나의 소비. 나름 이름도 붙여봤다. 밑도 끝도 없는 야말. 세상 뜨심. 황금아 니 친구 아니다. 양말이다! 내가 애정하는 감사한 사람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신고 장난스럽게 웃고 있다. 김영희의 반려견이 양말을 물어뜯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하나 사야겠어요" "따뜻해 보여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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