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훈련' 안수 파티, "빨리 복귀하고 싶지만 제대로 회복 더 중요"

우충원 2021. 1. 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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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복귀하고 싶지만 제대로 회복이 가장 중요".

안수 파티는 지난해 31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파티는 지난해 11월 레알 베티스와 경기서 무릎 반월판 부상으로 회복중이다.

파티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서 "현재 재활중인데 가능한 빨리 그라운드로 복귀하고 싶다"면서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제대로 회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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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빨리 복귀하고 싶지만 제대로 회복이 가장 중요". 

안수 파티는 지난해 31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파티는 지난해 11월 레알 베티스와 경기서 무릎 반월판 부상으로 회복중이다. 

올 시즌 정식으로 1군 무대에 이름을 올린 그는 부상 전까지 10경기 5골 4도움으로 활약하며 나이답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2002년생인 파티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이다. 바르셀로나 역대 최연소 리그 득점(16세 304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17세 40일), 스페인 국가대표 최연소 A매치 득점(17세 331일), 엘 클라시코 최연소 득점(17세 359일) 등 차근차근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고 있다.

파티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서 "현재 재활중인데 가능한 빨리 그라운드로 복귀하고 싶다"면서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제대로 회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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